고 신해철씨의 사망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부검이 오늘 진행됩니다
고인은 오늘 오전, 안치되어있던 아산병원에서 국과수로 이송됐는데요 고인의 진료기록을 통해 드러난 고인의 사망전 상황은 어땠으며 오늘 부검을 통해 가려질것은 무엇인지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묘성 기자!
네 김묘성입니다
Q) 고신해철씨의 유해가..안치됐던 아산병원에서 부검을 위해 국과수로 옮겨졌다고요?
A) 네 오전 8시 고인의 유해가 아산병원에서 국과수로 이송됐습니다 오전 이른 시각부터 아산병원 장례식장에는 고인의 이송과정을 보도하기 위한 취재진들이 몇몇 보였는데요 고인의 이송을 위한 구급차가 도착했지만 잠시 후 고인을 모시지 않고 사라졌고.. 곧 병원관계자에게서 이미 고인이 이송됐다는 말을 전해들었는데요 고인의 이송을 담당하는 경찰이 다른 출구로..눈에 띄지 않게 이송하기를 요청했다고 전했습니다 고인은 9시가 조금 넘은 시각 부검을 위해 국과수로 옮겨졌습니다